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스터디플래너]공부도 하는 순서가 있다

 

공 부를 진행하는 과정에는 두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공부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러한 흐름을 먼저 생각하고 먼저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하면 좀 더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외울 내용이 많은 사회 과목을 공부한 후에 또다시 외워야 하는 기술과목을 공부해야 할까요? 좌뇌의 수리 능력을 활용하는 수학문제를 열심히 풀었는데 다시 과학의 물리 과목을 공부해야 할까요? 즉, 아무런 생각 없이 공부 순서를 정하지 말고, 오늘 가장 중요한 과목은 무엇인지, 가장 어려운 내용은 무엇인지, 암기해야 하는 것이지, 문제풀이인지 등의 학습능력과 내용에 따라 공부 순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정규 수업이 끝나고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오늘 수업에 대한 복습’입니다.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많은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면 , 공부를 하기 시작할 때가 집중력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컨디션이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점점 지치고, 공부가 생각보다 잘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오늘 수업 중에서 가장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과목을 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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