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스터디플래너]공부에 도움되는 5가지 습관


공부잘하는 방법 1. 잠을 충분히 푹자라.

인간의 두뇌는 장기간에 걸쳐서 잠을 안자고 공부하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이글을 읽은 수험생은 일단 다른 생각하지 말고 충분히 잠을 자기 바랍니다. 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합니다. 집중해서 한시간 앉아공부하는 것이 집중하지 않고 두세시간 앉아있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웬만하면 밤을 새우지 마십시요. 

 

공부잘하는 방법 2. 수업시간에 이해하라.

수 업시간에 한시간 집중하는 것은 수업시간후에 여러시간동안 공부하는 것보다 효과가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업시간에 잘 따라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 전에 오분에서 십분쯤 그날 배울 내용을 예습하는 것입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는 버릇을 들이면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공부잘하는 방법 3. 비타민 B와 C를 섭취하라.

미 국과 영국에서의 실험에 의하면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비타민의 밸런스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 B와 C가 부족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이들에게 비타민을 공급했더니 10퍼센트 정도 성적이 올랐다고 합니다. 특히 편식의 버릇이 있는 학생은 멀티비타민제나 비타민B 복합제와 비타민C를 평소에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부잘하는 방법 4: 콜린을 섭취하라.

미 국 FDA는 1995년 콜린이라는 물질을 필수영양소로 지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필수영양소가 아닙니다.) 콜린은 뇌기능에 관계하는 영양소로 뇌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인데 보통 콩종류의 음식이나 동물의 간등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콩나물, 콩, 두부등이 좋은 음식이고 간을 섭취하면 뇌의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미국에서는 콜린 파우더를 매우 싸게 판매합니다. 그렇다면 콜린 파우더를 먹는 것은 어떨까요? 콜린파우더로 섭취되는 콜린은 우리 내장에서 음식의 소화를 도와주는 대장균이 가장 좋아하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콜린파우더로 섭취한 것은 대장균만 살찌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러나 필요하다면 이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콜린은 GPC(Glycero-phospho-choline)라는 물질로 공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실험적으로 증명되어 있습니다.

 

공부잘하는 방법 5: 뇌기능증진제를 복용하라.

뇌 기능증진제는 인간의 두뇌에 전기불을 켜는 것처럼 활동을 왕성하게 해주어서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인터넷에 동영상을 찾아보면 크로스워드 퍼즐을 3줄 푸는 사람이 뇌기능증진제를 복용한 후 6줄 이상 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로스 워드 퍼즐은 공부가 따로 필요한 것이 아니고 집중력만이 필요한 게임이므로 뇌기능증진제의 효과를 잘 나타냅니다.) 뇌기능증진제 중에는 중독성이 있고 정신질환을 야기하는 제품도 있으므로 조심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 대학생들이 많이 복용하는 애더롤이나 모다피닐은 위험한 약제입니다. 절대로 복용하면 안됩니다. 뇌기능증진제중에 부작용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자연에서 추출한 GPC와 오메가-3를 합성하여 공급하는 제품군이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실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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