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스터디플래너]공부 잘하는 계획적인 삶

무 리 좋은 공부방법이 있다 한들, 예습, 복습을 하지 않으면 사람의 뇌는 오래 기억을 할 수도 없을 것이고 계획적으로 하지 않으면 목표를 제대로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다소 그런 부분에 식상하시더라도 지속적으로 올리는 글들을 참고하신다면 여러분들에게 맞는 개개인의 좋은 공부방법도 터득하시리라 봅니다. 계획은 하루의 계획이 있을 수도 있고 한 달, 1년, 10년 등의 계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계획은 당면한 공부의 계획이 있는 현시점에 포커스를 맞추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그럼 오늘은 계획적인 삶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계획을 세울 때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목표에 따라 주요 계획이 설정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80점을 목표로 공부를 하는 것과 100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20점이라는 점수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시험에는 어느 경우를 막론하고 시험난이도라 는 것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쉬울 수도 있고 비교적 어려울 수 도 있지만 출제자의 의도에서는 변별력을 두기 위해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고루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80점까지는 누구나 기본사항부터 꼭 알아야할 중요한 사항들만 학습해도 80점을 맞을 수가 있는데 100점을 맞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매우 꼼꼼히 공부를 해야 하고 다소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준비도 해야 합니다. 물론 실수도 전혀 없어야 하구요. 때에 따라서는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고 학습한 내용이 어려워서 다 이해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부족한 부분도 알게 되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도 깨달게 됩니다. 일단 목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고는 좋은 점수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추 가적으로 예를 더 들면 자신이 목표로 한 대학이 일반대학이냐 아니면 흔히 말하는 sky(서울대, 연, 고대)이냐에 따라서 공부하는 것은 천지차이일 것입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에 따라 공부 계획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시간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비유적으로 봐서 어느 과목을 공부하는데 시험기간까지 100시간을 공부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50일 이후에 본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루 평균2시간을 공부를 해야지 시험에 완벽하게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는데 한 가지만 할 수도 없고 하루에 한정된 시간밖에 없고 또 계획을 세울 때 여러 가지 다른 변수 사항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계획은 무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세운 목표를 꼭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모자란 시간과 상황들을 이겨낼 수밖에 없게 되는데 그러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정확한 계획을 세우고 그 후에 모자란 시간을 잠을 덜 잔다든지 쉬는 시간을 줄인다든지 다른 것을 포기하고 그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 시간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취미생활로 영화나 운동을 좋아한다고 하면 그러한 상황들에서 과감히 포기하거나 줄이지 않는 이상 좋은 점수를 받는 것(목표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기회의 균등이라고 하지요. 모두에게 똑같이 하루는 24시간밖에 주어져 있지 않으므로 그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계획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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