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국에 어학연수를 오거나 유학을 한다고 해서 영어가 자연스럽게 느는 것 절대 아닌거 아시죠? 영어에 많이 노출 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은 오히려 한국에 있는 것 보다 적을 수도 있습니다. 외국에 나와서 일일히 한국 TV 프로그램을 찾아 보기 시작하면, 아마 하루에 영어에 노출 되는 시간은 1시간 미만이 될겁니다.

그래서 무조건, 무조건... 영어를 들을려고 해야합니다. 그럼 무조건 라디오를 틀어놓고 많이 들으면 듣기가 되느냐?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래 3가지 방법으로 하셔야합니다.
보 통 보면 생활영어, 토익 토플을 공부한다고 그곳에 녹음된 파일을 반복적으로 듣는 분이 계신데, 실력 향상에는 그닥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경험을 했구요. 그래서 상황을 만들어서 어색하게 녹음되어 있는 영어 파일이 아니라 오히려 영화나, 강연 같은 실제 속도와 패턴으로 녹음되거나 녹화되어 있는 영어를 들으시기기를 바랍니다.

영 어 방송이나 미드나 영화를 보다 보면 내가 따라하고 싶은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외국인 분명히 나타날 것입니다. 남자분은 남자분, 여자분은 여자분을 모델로 찾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와 남자의 영어 내는 패턴이 조금 달라서 닮아가거든요. 그리고 그 목소리를 내 귀에 익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럼 그 목소리를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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