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스터디플래너]학습하는 법 학습하기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길은 다음 사항을 아는 것을 통해 가능합니다.

  • 자기 자신
  • 자신의 학습 능력
  • 과거에 성공적으로 이용했던 방법
  • 배우려는 과목에 대한 지식과 흥미도

아마도 여러분 중에는 물리학을 배우는 것은 쉽게 여겨지지만 테니스를 배우는 것은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인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학습은 하나 하나의 단계를 밟아나가는 과정입니다.

여기, 학습을 위한 4가지 단계들이 있습니다.
아래의 질문지를 프린트하고 대답해 보는 것으로 시작하십시오.
그런 다음 여러분이 작성한 대답들과 다른 "학습 가이드"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우십시오.

 

과거에서 시작하라 

여러분이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한 당신의 경험은 어떤 것입니까? 여러분은 ?

  • 읽기를 좋아했습니까? 문제를 풀었습니까? 암기했습니까?
    암송해보았습니까? 이해했습니까? 집단 앞에서 발표했습니까?
  • 요약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까?
  • 공부한 것에 대한 질문해 보았습니까?
  • 복습했습니까?
  • 다양한 원천으로부터 정보를 얻었습니까?
  • 혼자 공부하기를 좋아했습니까? 아니면 여럿이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습니까?
  • 여러 번의 짧은 공부 시간이 필요했습니까? 아니면 한번의 긴 공부 시간이 필요했습니까?

여러분의 공부 습관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발전되었습니까?
가장 좋은 습관은? 가장 나쁜 습관은?

자신이 공부한 것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은 어떤 방법입니까? 시험을 통해서 입니까?
기말 보고서를 통해서 입니까? 구술 시험을 통해서 입니까?

 

지금 착수하라.

나는 이것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가?
나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배우는데 쓰기를 원하는가?
내가 집중하는데 경쟁상대는 무엇인가?

나의 환경은 성공적으로 학습하기에 적합한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성공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이러한 조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학습하기 위한 나의 노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계획을 세웠는가? 나의 계획은 과거 경험에 비추어 공부 방법을 고려한 것인가?

 

절차, 주제 고려하기

주제 또는 제목은 무엇인가?
내용 전체에서 두드러진 핵심 단어는 무엇인가?
나는 이것들을 이해하는가?

내가 주제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관계된 주제들에 대해 알고 있는가?

어떤 종류의 자원과 정보들이 나를 도울 수 있을까?
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단지 하나의 자료원(예를 들어, 교과서)에만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가?
부가적인 자료원을 찾을 필요가 있겠는가?

내가 공부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자문하는가?
나는 더 빠르게, 아니면 더 느리게 해야할까?
만약 내가 이해할 수 없다면, 왜 그런지 질문하는가?

나는 잠시 멈추고 요약하는가?
나는 잠시 멈추고 그것이 논리적인지를 질문하는가?
나는 잠시 멈추고 평가하는가(동의하는가/동의하지 않는가)?

나는 주제에 대해 충분히 생각한 후에 다음에 다시 시작할까?
나는 정보처리를 위해 다른 학습자와 토론할 필요가 있는가?
나는 선생님, 사서, 혹은 주제와 관련된 전문가와 같은 사람을 찾아갈 필요가 있는가?

 

검토하기

나는 무엇을 올바르게 했는가?
나는 무엇을 더 잘 할 수 있었는가?
나의 계획은 나의 강점과 약점에 부합되는가?

나는 바람직한 조건을 선택했는가?
나는 끝까지 노력을 계속 했는가?; 나는 스스로를 훈련시켰는가?

나의 성공적으로 학습하였는가?
나는 나의 성공을 축하했는가?






[스터디플래너]유대인들의 공부법-하브루타

[스터디플래너]올바른 공부 습관 10

1. 가장 알맞은 책을 선택하라.

어떤 주제를 놓고 공부할 때는 자신의 수준에 딱 맞는 책을 골라야 한다. 모든 내용이 담긴 어려운 책이 아니라 초보적인 내용을 다룬 책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다. ‘피상적인 지식’은 늘 ‘기초적인 지식’일 수 있으나 ‘기초적인 지식이’이 곧 ‘피상적인 지식’은 아님을 기억하자.

2. 한꺼번에 너무 많은 주제를 공부하지 마라.

공부하는 동안에는 지금 공부하는 주제에 온 힘을 다해 집중해야 하지만, 한 과목을 공부하다가 지칠 때는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것도 현명한 일이다. 여기서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주제를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성급하게 뛰어들었다가 쉽게 포기하고 다른 것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힘을 낭비하지 말라는 것이다.

3. 서두르지 마라.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다. 조급하게 굴수록 오히려 속도는 더 느려진다. 흔히 자기가 공부한 내용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없다고 믿기 쉽지만 공부한 내용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란 건 없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끈기 있게 공부하다 보면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4. 적절하게 건너뛰는 능력을 익혀라.

책에 인쇄된 모든 단어를 반드시 다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문단, 쪽, 때로는 장 전체를 건너뛰어야 할 때도 있다. 상황에 따라서 어느 부분을 건너뛰어도 좋은지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물론 이것이 부주의하게 겉핥기 식으로 읽는 습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5. 체계적으로 공부하라.

과목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규칙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한 번에 한 과목씩만 공부하고 한 과목에서 다른 과목으로 옮겨 가며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언젠가는 휴식이나 오락 시간 없이 여러 과목을 자연스럽게 이어서 공부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6. 집중력을 키워라.

평범한 사람과 똑똑한 사람의 차이는 원하는 것을 향해 집중력을 발휘하는 능력에 달렸다. 제법 긴 시간 동안 한 가지에 완전히 집중(몰입)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런 능력을 갖출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다.

7. 응용하라.

공부한 것은 꼭 응용해 본다. 책으로 읽은 내용은 가능한 한 직접 관찰하고 실험하고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배운 것이 진정 자신의 것이 된다. 책으로만 배운 지식은 그것만으로는 별 가치가 없다.

8. 반복해서 읽어라.

중요한 부분은 스스로 철저하게 이해했다고 생각될 때가지 거듭하여 읽는다. 영국 사회학자 허버트 스펜서는 이렇게 말했다. “책 몇 권을 철저하게 읽는 것이 여러 권을 수박 겉핥기로 읽는 것보다 훨씬 낫다.”

9. 독서 카드를 만들어라.

책을 읽고 나면 독서 목록을 작성하고 배운 내용을 요약하여 독서 카드를 만든다. 이렇게 목록과 카드를 만들어 두면 예전에 공부한 내용이 필요할 때 다시 찾아서 활용할 수 있다. 배우고 익힌 내용을 모두 머릿속에 기억해 두기는 어렵다. 따라서 필요한 내용이 어디 있는지 알거나 스스로 알아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10. 신체를 단련하라.

건강을 지키는 일이 책에서 읽은 지식을 머릿속에 쑤셔 넣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정신력을 극대화하려면 무엇보다도 몸이 건강해야 한다. 반대로 해석하면, 몸이 지치면 정신이 제 기능을 못한다는 말이 된다. 어떤 환경에서 가장 공부가 잘 되는지 관찰해 두었다가 그런 환경을 만들고 공부해야 한다.

[스터디플래너]시험 전에 재검토

시험 준비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당신은 먼저 그 학습 자료들을 학습하고,
그리고 나서 시험 전에 재검토하세요.

이런 방법은 당신의 학습자료를 더 잘 이해하는 기술입니다.

학습

  • 일정하게 긴 시간을 재검토(복습)하기위해 주말에 특정시간을 계획하라.

재검토하기

  • 노트 필기를 잘 해두어라.
    너의 선생님이 시험에 무엇이 나올 것인지 말한 것에 대해
  • 너의 노트, 교재, 과제를 조직화하라.
    무엇이 시험에 나올 것인지에 따라
  • 시간을 추정해두어라
    학습자료들을 재검토(복습)하는데 필요한.
  • 스케줄(시간표)를 작성하라.
    시간과 학습자료의 단위를 나누는
  • 스스로 테스트해보아라
    공부한 자료를.
  • 당신의 학습을 마치세요.
    시험전날에

[스터디플래너]시간 관리

시간 관리는 당신의 학습을 조직하고 우선순위를
매기기 위하여 학습의 일정을 정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안내지침

  • 당신의 시간을 점검하세요.
  • 당신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언제 당신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를 깨달으세요.
  • 당신이 언제 생산적인지를 아세요.

당신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게되므로써 프로젝트 완성을 계획하고 예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해야 할' 리스트를 가지고 있으세요.당신이 해야 하는 일을 적으세요 그리고 바로 지금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 이후에 무엇을 할 예정인지, 다른 누군가가 무엇을 하도록 해야 하는 지, 미루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결정하세요.
  • 일단위/주단위 계획을 가지세요. 약속, 수업, 만남을 다이어리나 차트에 기록하고 다니세요.
    그날 당신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을 알고 계세요. 그리고 항상 내일을 위해 준비한다는 것을 알면서 잠자리에 드세요.
  • 장기 계획을 가지세요. 당신이 항상 앞으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달 단위의 계획표를 사용하세요.
    장기 계획표는 당신의 한가한 시간을 건설적으로 계획할 것을 상기시키기 위한 기능을 합니다.

효과적인 연구 일정을 위한 기획

  • 잠, 균형이 잘잡힌 식이요법, 그리고 여가 활동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가지세요.
  • 과제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하세요.
  • 수업전에 논의/암송 과정을 준비하세요.
  • 수업 바로 후에 강의 자료를 훑어보는 시간을 계획하세요.
    기억하세요: 복습하지 않으면 24시간 이내에 잊어 버리는 것이 매우 큽니다.
  • 50분 단위로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하세요.
  • 공부하는데 주의가 분산되지 않을 장소를 마련하세요.
  •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을 사용하려고 계획하세요.
  • 낮 시간 동안 가능한 공부할 수 있게 시간을 계획하세요.
  • 주간의 복습을 계획하세요.
  • 당신의 일정에 끌려다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당신의 일정표에 완성된 직무를 아주 작은 보상, 만족감을 주기위해 줄을 그어버리세요.

[스터디플래너]사람의 습관

 

그 첫 번째로 습관과 시간활용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람에게는 모두 하루에 똑같이 24시간의 시간이 주어져 있습니다. 불변의 진리입니다. 또한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하고 또 볼일도 봐야 하고 잠도 자야 합니다. 결국 시간활용을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습관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결국 시간활용문제는 공부습관의 문제로 귀결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학교에 가고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들은 회사에 출근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무 일도 없이 하루를 안 가게 되면 왠지 허전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사람이 어느 습성을 익히기는 쉬워도 그 습성을 깨뜨리기는 정말 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배를 타고 항해를 해야 하는데 목적지 까지 궤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태풍을 만나거나 나쁜 날씨 조건 때문에 궤도에서 틀어졌다고 가정을 하면 틀어진 궤도를 바로 잡아 가면 금방 원래대로 목적지방향대로 가겠지만 그것을 바로 잡지 않고 놔두면 계속해서 그 배는 목적지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고 그 궤도를 다시 잡기는 점점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공부도 항상 시간을 잘 활용하고 습관화 되어 있다면 건강문제나 기타 여러 다른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다시 원래자리를 찾아가는데 아주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보통 공학에서 힘의 원리 중, 힘은 진행방향으로 가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관성이라고 하는데 그 예로 버스를 타면 갑자기 브레이크 정지 시 사람은 앞으로 미끄러져 나가려 합니다. 힘이 작용하는 방향으로 가려는 습성이 남아 있는 것인데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탄력 받아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조금 문제가 생겨도 그것은 큰 문제로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안 하고 못하는 상황이면 더 안하고 못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말 것입니다. 공부의 대한 이치도 사람의 특성과 삶의 이치를 깨닫게 되면 비로소 더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 살펴 볼 사람의 본성은 남이 시키는 일은 하기 싫다는 점입니다.

공 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 해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없다면 누가 시키면 오히려 공부를 더 하기 싫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이러한 경험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부모님은 걱정이 돼서 말을 하지만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잔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으니 말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밤을 새워서라도 하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밤도 새면서 하는데, 꼭 중요해서 누군가 하라고 하면 그것이 그렇게 하기 싫어지는 일로 바뀌고 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해결책이 있다면 그것은 스스로 그러한 얘기에 휩쓸리지 말고 세운 목표를 되새기며 공부를 내가 좋아하는 일로 빨리 편입시키는 자세입니다. 쉽지는 않은 부분이지만 어차피 할 공부라면 좀 재미있게 하는 것도 바람직한 자세일 것입니다. 요즘은 디지털 시대로 휴대폰이나 기타 여러 다른 미디어를 이용하여 얼마든지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공부 교재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게임처럼 공부에 조금만 취미를 붙이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부의 재미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로 살펴볼 사람의 본성은 잘 망각한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연초에 그 해에 무엇인가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웁니다. 금연, 금주를 한다든지 건강과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이란 말도 있듯이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공부를 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소 실천하지 못할 그러한 계획도 안 세우는 것보다는 바람직하겠지만 공부를 하기 위해 목적을 세우고 열심히 하다가도 며칠 열심히 하다보면 세웠던 계획내지 목표를 망각하고 실천을 잘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사람의 본성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목표와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서 수없이 스스로를 단련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매일매일 명상을 한다거나 종교를 가지고 계신 분은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5분에서 10분정도 아침에 일어나서나 밤에 자기 전 스스로 돌아보고 자신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짐해보고 계속 실천해 갈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 한다면 망각했던 자신을 다시 일깨워 줄 것입니다. 자동차는 기름을 넣고 어느 정도 달리면 또 다시 기름을 채워줘야 다시 달릴 수 있습니다. 사람도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망각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줘야 하겠습니다. 망각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롤 모델이 되는 훌륭한 사람들의 책들을 꾸준히 본다든지 학원, 도서관, 학교 등 자신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 살펴볼 사람의 본성은 오늘 할 일들을 쉽게 뒤로 미룬다는 점입니다. 위 에 나열한 부분과도 일부 겹치는 부분도 있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기간 동안 해야 할 일들이 있으면 공부든 일이든 뒤로 미루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일 순으로 해야 할 일을 정하고 그 이후에 할 수도 있지만 공부를 할 때 는 가장 우선순위가 공부가 돼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경우는 그래도 학교생활이 많고 그 외에도 요즘은 학원도 많이 다녀서 좀 낳을 것 같지만, 대학생이나 사회인의 경우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목표로 한 공부가 순위에서 많이 밀릴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나중에 해도 된다고 뒤로 미루거나 바로 실천을 하지 않는 다면 목표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비단 영어뿐아니라 자격증이나 기타 등등 공부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기 때문에 오늘 해야 할 공부를 내일로 미루지 않고 매일매일 꾸준히 했을 때 그 효과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일부 보통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할 천재적인 두뇌를 소유한 분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절대 짧은 시간에 성과를 내지는 못합니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는 말도 있듯이 요행수를 바라는 것보다는 열심히 하는 가운데 또 좋은 운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섯 번째로 살펴볼 본성은 모든 일에 있어서 쉽고 편한 길만을 택하려는 마인드입니다. 물 론 편하고 좋은 길이 있다면 그 길로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공부에 있어서 흔히들 왕도는 없다고 하듯이 그렇게 쉬운 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도 아주 쉬우면서도 완벽히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제시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글을 보시고 스스로를 다시 한 번 진단해 볼 수 있는 잣대로서 역할을 위해서 쓰고 있습니다. 몸이 좋던 안 좋던 일단 병원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중에 하나가 혈압을 재거나 체온을 재고 또는 피나 소변검사정도를 먼저 합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몸을 낳게 하는 처방은 아니지만 몸에 어디가 좋고 나쁜지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역할을 합니다. 이렇듯이 제 글을 접하게 되시는 분들도 그러한 관점에서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고 이어 좀 더 얘기를 해보면, 쉬운 길을 가려고 하는 특성 때문에 남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를 본인은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도 그 결과를 바라게 됩니다. 남들이 하는 것이 쉬워 보일 수 있으나 그렇다고 본인도 쉽게 쉽게 하려고만 해서는 원하는 목표를 얻기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튼튼하고 안전한 건물이 짓기 위해서는 기초공사가 잘 되어야 하듯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하고 또 준비를 해야만 좋은 성적과 결과를 얻어 낼 수 있습니다. 남들이 쉽게 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처럼 따라 해서는 안 되고 땀을 흘려 맺은 열매가 맛있다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스터디플래너]비판적으로 사고하기

비판적으로 사고하기

비판적인 사고는 "어떤 주장에 대해 우리가 수용할지, 거부할지, 보류할지 주의깊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며, 우리가 그것을 수용하거나 거부하는 확신하는 정도에 대한 판단입니다.
Moore와 Parker가 쓴 비판적 사고에서

비판적 읽기의 전략

다음의 질문을 스스로 물어보세요.

  • 그 논점은 무엇입니까?
  • 그 논점에 대해 저자는 어떤 결론에 도달합니까?
  • 저자가 그렇게 믿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당신을 오도하게끔 하는 잘못된 추리에 대해 항상 경계하라.
      ( 예 : 연민, 공포, 통계의 잘못된 사용)
  • 저자가 사실이나 의견을 사용했습니까?
    • 사실은 증명될 수 있습니다.
    • 의견은 증명될 수 없습니다.
  • 저자가 중성적인 단어나 감정적인 단어를 사용했습니까?
    • 비판적인 독자는 그 추론이 분명한 것을 알기 위해 문자 그 이상을 봅니다.

비판적 사고하는 사람의 특성

  • 비판적인 사고자들은 그들 자신에게 정직합니다.
  • 비판적인 사고자들은 속임수에 저항합니다.
  • 비판적인 사고자들은 혼란스러움을 극복합니다.
  • 비판적인 사고자들은 질문들을 합니다.
  • 비판적인 사고자들은 판단을 증거의 유무에 기초를 둡니다.
  • 비판적인 사고자들은 주제 사이에 연결고리를 찾습니다.
  • 비판적인 사고자들은 지적으로 독립적입니다.

Vincent Ryan Ruggiero가 쓴 비판적인 사고로부터 인용했습니다.